하늘천사이야기
홈 > 이야기방 > 하늘천사이야기
9월 5일 월요일 | |
---|---|
작성자 : 이명현 | 2005-09-05 오후 2:04:35 |
안녕하세요.. 저는 함양제일고등학교 2학년 4반에 재학중인 이명현입니다. 덥고 비도 제법 왔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 가을로 접어가고 있습니다. 9월은 독서의 계절입니다.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, 또 지식을 알 수 있는 좋은 달인 것 같습니다. 나는 9월 3일 할아버지댁에 벌초를 하러 갔는데 추석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벌초를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성묘객들이 많이 다녀 왔습니다. 저는 아버지께서 안 계시기 때문에 제가 애초기를 가지고 자라난 풀을 베고 벌초를 했습니다. 처음 해 봤는데 힘들긴 했지만 재미도 있었고, 나도 이제 이런 것들을 어른 없이 혼자서 할 수 있는 노력이 생겼다고 봅니다. 그리고 다음 날인 9월 4일 현조할아버지을 시작으로 고조할아버지, 할머니, 증조할아버지, 증조 할머니 등 무려 16개의 묘로 벌초를 했습니다. 무려 4시간이나 했습니다. 힘도 많이 들지만.. 즐거운 주말을 보낸 것 같습니다. 여러분도 보람찬 주말을 보냈을 거라 믿으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. 다음에도 글을 쓰겠습니다. |
![]() |
안녕하세요 열흘 만입니다... | 이명현 | 2005-09-15 |
![]() |
안녕하세요.. | 이명현 | 2005-09-28 |